마진 레버리지 줄어드는 이유
마진 거래를 하다 보면 처음에는 레버리지 7배로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5배, 3배로 자동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비트겟이나 바이비트에서 이런 현상을 겪으셨다면, 이게 오류인지 시스템 구조인지 헷갈리셨을 텐데요.
오늘은 마진 레버리지 줄어드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이해하면 너무 쉽습니다.
설명에 앞서 아래 링크하면
바이비트는 거래 수수료를 20% 할인해주며, 최대 30,000 USDT 상당의 가입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비트겟은 거래 수수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줄 뿐 아니라, 추가로 20% 페이백 혜택도 지원합니다.OKX는 거래 수수료 커미션 수익의 40%를 커미션을 환급해주며, 최대 60,000 USDT 규모의 상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비트코인 거래소 | 가입 주소 |
bybit | https://bybit.com |
bitget | https://bitget.com |
okx | https://okx.com |
마진 레버리지 줄어드는 이유

레버리지는 아래 공식으로 계산됩니다
레버리지 = 포지션 가치 ÷ 증거금
즉, 수익이 나면 자산(=증거금)이 늘어나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같은 포지션이라도 실질 레버리지는 감소합니다.
예시:
- 초기: 1,000 USDT 증거금으로 7,000 USDT 포지션 → 레버리지 7배
- 수익 +3,000 발생 → 총 자산 4,000 USDT
- 레버리지 = 7,000 ÷ 4,000 = 1.75배
비트겟만 그런가요? 다른 거래소도 똑같아요?
아래 거래소들은 모두 수익에 따라 레버리지가 줄어드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래소 | 수익 증가 시 레버리지 자동 감소 |
---|---|
비트겟 (Bitget) | 발생함 |
바이비트 (Bybit) | 발생함 |
OKX | 발생함 |
비트멕스 (BitMEX) | 발생함 |
교차 마진 vs 격리 마진: 뭐가 다를까요?

항목 | 격리 마진 | 교차 마진 |
---|---|---|
증거금 | 포지션별 고정 | 계정 전체 자산 사용 |
레버리지 유지 | 거의 고정 | 자동으로 줄어듦 |
수익률 극대화 | 초기부터 유리 | 수익 쌓이면 실질 레버리지 하락 |
전반적인 교차 vs 격리 차이는 교차 격리 개념을 참고하세요.
레버리지를 다시 높일 수 있는 방법은?

① 수익 실현 후 재진입: 수익을 익절하고 새 포지션 진입 시 원래 설정한 레버리지로 리셋 가능
② 격리 마진 사용: 교차보다 고정된 레버리지를 유지하기 좋음
③ 분할 익절 + 재매수 전략: 일정 수익률 달성 시 부분 익절 후 레버리지 재설정
마무리 요약
마진 레버리지 줄어드는 이유는 마진 거래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해당 수익은 증거금에 포함되어 자동으로 총 증거금이 증가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에 따라 레버리지는 자동으로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비트겟, 바이비트, OKX 등 주요 거래소 모두 이러한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레버리지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격리 마진 모드를 활용하거나, 일정 수익을 실현하여 자산을 분리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요즘 장이 너무 어렵네요. 이럴 때 매번 투자하는 것 보다 바이비트 펀딩비로 안전하게 원금을 유지하면서 수익을 보는 건 어떨까요?